[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나이키랩이 '윈드러너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스톤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소재 두가지를 바탕으로 두 브랜드의 아이콘을 독특하게 해석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솔라 고마타는 스톤아일랜드만의 순수한 소재연구의 결과물이다. 스톤아일랜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소재는 가벼운 면 모슬린을 불투명한 폴리우레탄 필름에 압착시켜 제작되며 폴리우레탄 필름으로 방수 및 방풍이 가능하다. 나일론 메탈은 세갈래 구조로 이뤄진 염색된 회색 나일론 위사에 흰색의 나일론 경사로 짜여 옷이 염색되었을 때 뚜렷하게 나타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메탈릭한 컬러를 구현했다. 또한 가볍고 방수 및 방풍이 가능하도록 내부가공 처리 돼 있다. 이중 염색공정으로 마감 처리된 이 두 가지 특별한 소재가 제품에 독특한 깊이감의 색을 더해준다. 염색 공정에서의 특수한 화학적 처리를 통해 생활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안감은 프리마로프트로 패딩처리 돼 있으며 초극세사 섬유를 스톤아일랜드만의 방식으로 믹스해 수백만 개의 공기 주머니가 가볍고 통기가 가능한 단열 구조를 형성하고 부피가 적어 휴대가 편리하다.또한, 혁신적인 나이키 1991 하이브리드 하이탑 스니커즈 제품인 나이키 에어 모와브를 바탕으로 제작된 Nike Koth Ultra Mid SI Shoe는 나이키의 방수 재료와 윈드러너에 사용된 스톤아일랜드가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무솔라 고마타로 제작됐다. 이 신발은 뛰어난 착화감과 발목을 유연하게 지지해주며 충격흡수를 위한 파일론 미드솔(Mid Sole), 내구성을 위한 와플 모양의 아웃솔(Out Sole)을 특징으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신발 보관용 더스트백은 스톤아일랜드에서 공급된 나일론 메탈(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나일론 캔버스) 및 50 Fili(면/나일론 캔버스)로 이뤄져 있다.
이번 협업 상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울 신사동 스톤아일랜드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오는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1인당 윈드러너, 신발 각 한 피스씩만 구매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