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 '윈터 에디션'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한킴벌리는 겨울 시즌을 맞아 털모자와 털장갑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하기스 아기물티슈 '윈터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윈터 에디션'은 아기의 인지발달과 엄마의 감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된 아트 에디션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으로 고래, 로즈, 알파벳 놀이 에디션이 이어 선보이게 됐다. '윈터 에디션'의 디자인은 엄마가 직접 뜬 털모자와 털장갑을 연상시켜 추운 겨울에도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고보습 시어버터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아기 피부를 더욱 부드럽고 편안하게 지켜준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윈터 에디션'을 두 박스 이상 구매하면 털모자를 증정하고, 위메프, 티몬, 쿠팡으로 제품 구입해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가족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사랑의 메시지' 이벤트 등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유아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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