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차량 배출가스 무료점검

공무원들이 차량 배출가스 점검을 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차량 배출가스 점검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대기오염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의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점검 서비스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평택실내수영장 앞 주차장과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수영장 앞 주차장에서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는 이번 점검에서 자동차 중 경유차량은 매연을, 휘발유 및 LPG차량은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공기과잉률(λ) 항목을 측정해 배출허용기준 초과여부를 살피고 기준 초과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 및 차량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또 추가적으로 배기관의 파손 및 훼손여부, 제동 및 조향장치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과 엔진오일 및 냉각수 누출여부도 점검했다.

평택시는 이번 차량 점검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차량관리에 도움이 되는 사은품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식중독 예방ㆍ나트륨 저감화 홍보물을 나눠줬다.평택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자동차 무료점검을 실시해 차량 운행자에게 배출가스에 대한 경각심과 자동차의 상시 점검을 유도해 시민들의 환경 보전의식 확산 및 깨끗하고 맑은 대기조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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