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골드 바인 패키지’ 출시

겨울철, 데워먹는 북유럽 정통 음료 뱅쇼에 제격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주류가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는 북유럽 정통 겨울 음료, 뱅쇼로 즐기기에 제격인 ‘골드 바인 패키지(Gold Vine Packag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골드 바인 패키지는 추운 북유럽 지역에서 감기 예방 및 기력 회복을 위해 와인에 오렌지나 사과 등 과일과 정향, 계피 등을 썰어 넣어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끓인 후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뱅쇼를 위해 기획됐다.

‘골드 바인’은 포도주스를 만드는 품종인 콩코드만을 사용해 만든 와인으로, 과일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당도가 뛰어나 레드 와인에 다양한 과일을 넣어 끓여 마시는 뱅쇼를 만들기에 제격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겨울철 뱅쇼를 자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750㎖ ‘골드 바인 콩코드’ 3병과 드링킹 자(Drinking jar, 뚜껑이 있는 유리병)를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전국 홈플러스에서 1만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롯데마트에서는 골드 바인 1병과 장바구니 세트로 6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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