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감독이 소속팀 선수의 머리에 꿀밤을 때린 장면. 사진=네이버스포츠 프로농구(KBL) 중계장면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소속팀 선수에게 꿀밤을 때렸다가 벌금을 물게 됐다.
프로농구(KBL) 재정위원회는 유재학 감독에 대해 "스포츠 지도자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재연했다"며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유 감독은 지난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던 도중 소속팀 선수의 머리에 꿀밤을 놨다.
이 장면은 그대로 전파를 탔고, '성인의 인격을 모욕한 것'이라는 비난으로 이어졌다.
앞서 지난 2월 유 감독은 경기 작전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선수의 입에 강제로 테이프를 붙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유 감독은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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