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멜로로 찾아온 정우성·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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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우성과 김하늘이 정통 멜로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로 내년 1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8일 CJ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더블유팩토리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내년 1월 7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지난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진영(김하늘 분)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2004년 기억을 잃어가는 연인과의 사랑을 그린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열연을 펼친 정우성이 정통 멜로로 다시 귀환한 작품이다.

그동안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발랄한 모습을 보여준 김하늘과 정우성이 보여주는 정통 멜로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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