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핀그루나루, ‘가맹점 무상지원 캠페인’ 실시

경기불황 극복 위해 가맹점에 최대 500만원 무상 지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커핀그루나루가 불황의 시기를 극복하고 가맹 점주와의 신뢰와 화합을 통해 매출 신장을이루고자 전 직원이 동참하는 ‘클린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각 점주들의 활기찬 영업환경 개선으로 매장 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나아가 고객 서비스 만족을 통해 보다 극대화된 매출 활성화를 이루고자본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참여로 기획됐다.

가맹점 지원 클린캠페인은 쾌적한 매장 환경 개선을 위해 본사 직원들의 매장 대청소, 기자재 무상 점검 서비스, 최대 500만원 상당의 매장 활성화 프로모션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가맹점 무상지원 기간은 지난 10월1일부터 시작해 2016년 9월30일까지 총 1년간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클린캠페인 첫 번째 대상 매장은 대학로점, 성신여대점, 혜화점 총 3개 지점이 선정돼 매장 환경 개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월별 프로모션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