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위메프와 '알파벳 놀이' 물티슈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한킴벌리는 자사의 하기스 아기물티슈가 '아트 에디션 시리즈'의 신제품 '알파벳 놀이 에디션' 물티슈를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함께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트 에디션은 성장기 아기의 인지발달과 감성 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앞서 고래 및 로즈 에디션을 선보인바 있다. '알파벳 놀이 에디션'은 친숙한 동물들을 알파벳으로 형상화해, 아기의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상상력까지 키워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피부 진정 및 정화 능력을 지닌 연꽃 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예민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를 자극 없이 맑고 깨끗하게 지켜주는 제품이다.

이번 '알파벳 놀이 에디션'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한 하기스 아기물티슈 홍보대사 배우 김효진은 "물티슈는 단순한 육아 아이템이 아니다. 실제로 많은 아기들이 물티슈를 장난감처럼 뽑으면서 노는데, 이번 '알파벳놀이 에디션'은 아기 피부를 깨끗하게 지켜주면서도 상상력과 호기심까지 키워주는 똑똑한 장난감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유아·아동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일찍부터 아기 기저귀, 아기물티슈, 베이비 로션 등 아기의 피부와 밀접한 제품을 통해 축적한 피부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아기물티슈를 단순히 닦는 제품에서 아기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탈바꿈시켜가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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