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5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참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6일까지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2015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인 '도브투래빗'과 협업을 통해 전시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모니터에 뜨는 질문을 누르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코드(Code)와 그에 대한 설명을 확인하게 된다. 코드나인(Code9)은 신한카드가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상품개발 체계이다. 남녀 각각 9개씩 총 18개가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신한카드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2030세대를 대상으로 젊음, 소통, 혁신이라는 신한카드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디자인을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회사의 자산이라는 인식 하에 디자인 능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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