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저소득층 자녀 대상 무료 승마체험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소외계층 아이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구는 5일부터 27일까지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승마교실을 운영한다.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신체발달과 심리안정에 특히 효과가 있는 승마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직접 동물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교육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만 10~18세(2005년~1997년생) 자녀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5, 6, 12, 13, 19, 20, 27일 동별로 나눠 진행되며, 7일간 총 315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승마교실은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로얄새들 승마클럽에서 진행된다. 안전수칙 안내를 시작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승마교실 ▲마사 투어 ▲승마교관과의 시간 및 사진촬영 등의 일정이 마련됐다.김재명 생활체육팀장은 “승마체험은 심리치료의 주요과정으로 활용될 만큼 신체단련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도 유익한 스포츠”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저소득층 아이들의 자신감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로 작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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