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구매자 26%, 안드로이드에서 이동

아이폰6s 출시 이후 한달 간 구매자 26%가 안드로이드에서 넘어와
아이폰6s구매자 26%, 안드로이드에서 이동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아이폰6s 가입자 26%가 안드로이드폰에서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현지시간) 비지알(bgr)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느리지만 꾸준히 안드로이드 가입자를 빼앗아오고 있다.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Consumer Intelligence Research Partners)는 새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6s의 출시 이후 한달 동안 구매자의 26%가 안드로이드에서 넘어왔다고 전했다.

이는 전 모델보다 높은 성적을 받은 셈이다. 아이폰6의 경우는 구매자의 12%가, 아이폰5s는 구매자의 23%가 안드로이드에서 옮겨왔다.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의 공동 창업자인 마이크 레빈은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1년전 보다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이 아이폰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유인하고 있다"며 "오히려 아이폰6와 6플러스가 출시될 때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특징은 아이폰 구매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더 큰 화면의 아이폰을 원한다는 점이다. 올해 아이폰 새 모델을 산 사람들 중 37%가 아이폰6s 플러스를 구매했다.

지난해 아이폰6 플러스를 선택한 사람들은 25% 정도였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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