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C형간염 감염자 1명 추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C형간염 감염자가 한명 더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는 30일 자정을 기준 다나의원의 C형간염 감염자가 전날보다 1명이 늘어난 77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보건당국은 다나의원이 개원한 이후 이용자 2268명 가운데 지금까지 815명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를 마쳤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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