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2인 포함해도 9만원대…실속 호텔 패키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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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익선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에서 2인 조식이 포함된 객실 특가 패키지 '라이트 푸드 라이트 프라이스'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과 함께 2인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요금은 9만원 이다.(부가세 10% 별도) 객실 패키지는 12월1일부터 2월 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조식 뷔페는 호텔 1층에 있는 테이스트(Taste) 뷔페 레스토랑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요금인 1만6500원에서 40% 이상 인하된 9900원에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부가세 포함)

제공되는 메뉴는 셰프가 매일 직접 선정한 신선하고 다양한 샐러드와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저염식 볶음 샐러드, 진한 향과 맛의 불가리아식 요거트, 데니쉬, 과일, 주스 등의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조식 뷔페는 호텔 투숙을 하지 않아도 같은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인터넷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앰배텔 멤버십 회원의 경우 총 이용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앰배텔 멤버십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통합 예약 사이트(ambatel.com)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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