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아제약의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가 올해 10번째 생일을 맞았다.
동아제약은 29일 오전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기념축하 떡과 최근 출시한 모닝케어 강황을 나눠줬다. 이날 기념식에선 모닝케어 강황 신제품 발표 및 기념축하 케익 커팅, 모닝케어 브랜드 공헌자 시상 등과 함께 모닝케어 출시 후 10년간 기록을 되돌아봤다.
동아제약 모닝케어의 변천사
모닝케어는 술자리가 잦은 직장들의 숙취해소를 위해 2005년 처음 선보였다. 숙취해소 능력뿐만 아니라 좋은 맛과 향으로 직장인들의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국내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연간 2000억원. 모닝케어는 숙취해소음료의 선구자격인 컨디션(CJ헬스케어), 여명(그래미) 등과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모닝케어의 장수 비법은 끊임없는 소비자 분석과 연구개발이다. 2011년에는 기존의 성분을 2배 강화한 '굿바이알코올 모닝케어'를 발매했고, 이듬해에는 온라인 쇼핑족을 겨냥 인터넷 판매전용 '모닝케어 엑스'를 선보였다.
2013년엔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여성들의 주류소비가 늘어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모닝케어 플러스'와 '모닝케어 레이디'를 내놓았다. 모닝케어 플러스는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 최근에는 2030세대를 타겟으로 만든 신제품 ‘모닝케어 강황’까지 발매했다. 모닝케어 강황은 기존 제품에 함유된 강황 성분을 10배 이상 증량하고 마름 추출물까지 새롭게 첨가해 숙취해소 기능을 강화했다. 카레의 주 원료이기도 하고 항암 및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강황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모닝케어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게 모닝케어 브랜드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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