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후레쉬, ‘후레쉬 테이블’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 공개

오비맥주, 셰프 샘킴과 배우 최시원 참여한 바이럴 영상 5편 순차적으로 공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신선함을 알리는 ‘후레쉬 테이블’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을 오는 28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주의 요리를 지향해온 샘킴 셰프의 자연주의 레시피와 비열처리 맥주 ‘카스’의 신선함을 접목, 소비자들에게 카스만의 강점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총 5편으로 이루어진 전체 영상에는 샘킴 셰프가 특유의 자연주의 레시피로 맛깔스러운 정찬요리들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카스를 마시며 식사를 하는 전 과정이 담긴다.

28일 처음 공개되는 후레쉬 테이블 바이럴 영상 1편은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샘킴 셰프의 옥상 텃밭이 배경이다. 샘킴 셰프는 텃밭에서 가꾼 신선한 채소들이 자연주의 요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식품인 맥주의 발효과정이 자연주의와 닮아 있다고 설명한다. 샘킴과 함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독특한 캐릭터 ‘똘기자’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시원도 ‘후레쉬 테이블’에 합세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노력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샘킴, 최시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후레쉬 테이블’은 카스 맥주의 신선함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28일부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 5편의 바이럴 영상을 차례로 공개한다. 5편의 영상을 모두 공개한 후에는 샘킴의 특별 레시피 전수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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