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실버 고향이좋다' 광희, "관상 좋은데 성형을 해서…"

광희 출연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 사진=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캡처

광희 출연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 사진=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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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관상이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지난 1월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102세 운전왕 할아버지가 출연해 광희의 관상을 봐줬다. 이날 할아버지는 광희의 관상에 대해 "좋은 기운은 팔팔 넘친다. 하지만 부모로부터 타고난 신체는 그대로 갖고 타야하는데 손을 댔다"며 "사람은 가꿀 줄만 알고 치장만 하면 되는 거지 변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광희는 "너무 티 나게 해놔서 다시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원조 리포터 정진수가 "가장 아팠던 기억이 언제냐"라고 물었고, 이에 광희는 "성형할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광희가 출연한 '그린실버-고향이 좋다'는 고향에 대한 푸근한 정취와 향수를 살리고, 소박하고 구수한 고향의 맛을 찾아가고 싶은 고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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