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에일리, 연말 합동콘서트 '백투스쿨' 연다

가수 에일리(왼쪽)와 휘성(오른쪽).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휘성과 에일리가 연말 합동콘서트를 연다.

휘성과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휘성과 에일리가 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합동콘서트 ‘백투스쿨(Back to Schoo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라고 했다.이번 무대에서 휘성과 에일리는 각자의 무대는 물론 최고 남녀 보컬리스트로서 환상적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휘성과 에일리는 가수와 프로듀서 사이로 처음 만났다. 휘성은 에일리의 데뷔곡 ‘헤븐(Heaven)’ ‘노래가 늘었어’를 프로듀싱했다. 듀엣곡 ‘키스(Kiss)’를 통해서는 동료 가수로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휘성과 에일리는 서울에 이어 다음달 24일 대구, 26일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