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와일드 출시

갈릭과 허브로 업그레이드 된 아웃백 블랙 라벨 시리즈의 새로운 스테이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 해 12월부터 선보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와일드 허브와 허니 로스트 갈릭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와일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와일드는 달콤한 꿀과 함께 마늘을 통째로 구워낸 허니 로스트 갈릭과 스테이크의 와일드한 풍미를 극대화시키는 타임과 로즈마리 허브가 더해져 더욱 깊어진 맛이 특징이다.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와일드는 두 사람이 함께 나눠 먹기 충분한 꽃등심 스테이크인 ‘볼드&와일드 립아이 포 투’와 담백한 채끝등심 스테이크인 ‘볼드&와일드 스트립’ 2종으로 출시됐다.

스테이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는 허브오일에 각종 야채를 볶은 ‘라따뚜이’와 달달한 메이플 시럽이 가미된 ‘메이플 펌킨’ 중 선택 가능하다.

기존에 출시된 블랙 라벨 라인의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와일드 역시 100% 호주 청정우 냉장육을 사용해 신선한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버터를 중불로 녹인 브라운 버터의 향긋한 풍미를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230℃의 핫 플레이트 위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아웃백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랍스터 콤보 메뉴도 홀리데이 한정으로 함께 선보인다. 모든 블랙 라벨 스테이크 주문 시 9000원을 추가하면 그릴드 랍스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연말 분위기를 돋우는 인기 칠레산 와인 ‘까사 로 마따’와 이탈리아산 레드와인 ‘도디치 에 메쪼’ 역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웃백의 새로운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와일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홈페이지(www.outba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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