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류잡지 '한시쿠러', 중국 여성지 '아이런'과 통합발행

티브이데일리-아이런잡지사 업무협약식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티브이데일리-아이런잡지사 업무협약식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아시아경제 문선호 기자] 티브이데일리가 발행하는 '한시쿠러'가 중국잡지 '아이런'과 중국 내 통합발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시쿠러'는 중국내 한류를 선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티브이데일리(TVDaily, 대표이사 박용덕)가 직접 발행하는 중국판 한류잡지 K-스타 매거진 '한시쿠러'는 20일 중국 매거진 '아이런(애인)'과 한류 콘텐츠 기사 제공 및 중국내 통합 발행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용덕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co-work)을 통해 정확한 최신 한류 소식을 중국에서 직접 발행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중국 광고시장에 직접 접근해 자율적 네트워크를 확보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협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이런' 대표 량사오핑 역시 "한국에 '아이런'을 소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미디어인 티브이데일리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한편 '아이런'은 지난 1993년 5월 창간된 여성잡지로 22년간 중국 내에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주요 거점 도시인 북경과 서안, 상해지역을 중심으로 서점, 가판, 우체국 등에서 판매 중이다.

티브이데일리는 지난 4월 창간한 중국판 한류잡지 '한시쿠러'를 통해 국내 연예계 최신 소식부터 스타들의 인터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한-중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계약은 중국 현지의 여성잡지에도 한국의 최신 연예계 콘텐츠가 실릴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중국 내 한류확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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