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미래에셋자산운용, 170여개 다양한 상품군…해외 네트워크 통한 위험관리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100세 시대 은퇴 후 삶을 위한 투자를 준비해야 하지만 1%대 저금리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금리가 5%일 때 자산이 두 배가 되기까지는 14년이 걸리지만 금리가 1%일 때는 70년이 걸린다. 예ㆍ적금 금리보다 기대 수익률이 높고 장기투자로 복리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연금펀드를 통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 20%에 달하는 국내 최대 연금 전문 운용사다. 다양한 지역과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의 노후 준비를 돕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해외로 투자 지역을 확대하고 멀티에셋, 해외펀드, 대체투자(AI) 등 다양한 자산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다. 위험을 관리하면서도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구체적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주식, 채권형 등 정통 자산에서부터 인컴,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멀티에셋 펀드까지 17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연금펀드로 내놔 투자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금리형 중심인 연금시장에 글로벌 투자 상품을 공급해 연금시장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중 35%가 해외투자형 상품이다. 국내 설정된 해외연금펀드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비중 또한 50%를 넘는다.
자산배분의 힘은 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품군별 연간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07년 기준 신흥국 주식은 3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다음해인 2008년에는 54%의 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외 주식ㆍ채권에 자산배분했을 경우 안정적으로 연간 8%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연금펀드가 수익률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금자산 투자의 해답은 분산투자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대표적 사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리서치, 장기간의 운용 경험을 통해 투자자들의 연금 자산을 전세계 우량 자산에 효과적으로 배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별, 자산별 상품 공급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자산에서 글로벌 자산, 단일 상품에서 융합 상품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의 자산을 분산해 평안한 노후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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