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다운 재킷 사면 피자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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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20일부터 다운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이 담긴 피자 패키지를 증정하는 '컬럼비아 다운 재킷 구매하면, 거트 보일 회장이 피자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컬럼비아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테스티드 터프’ 영상에서 실제 회사 창업주인 거트보일 회장이 등장해 제품 테스트 중인 직원들에게 피자를 주며 테스트를 독려하는 재치 있는 장면에서 착안했다. ‘테스티드 터프’는 제품 개발부터 테스트까지 컬럼비아 전 직원이 완벽을 기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는 새로운 캠페인이다. 피자 패키지는 하반기 주력 제품인 ‘페리야 다운 재킷’을 비롯해 이벤트 대상의 일부 다운 재킷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피자 패키지에는 2만원 상당의 피자헛 구매 상품권과 3만원 컬럼비아 제품 할인 상품권이 포함돼 있다. 3만원 할인 상품권은 1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컬럼비아 제품 구매 시 이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전국 백화점과 대리점에서 패키지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컬럼비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다운 구매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경량 다운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다운 재킷 구매 후 받은 피자 패키지를 들고 매장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 경량 다운 재킷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12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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