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 신아람[사진=김현민 기자]
[계룡=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 신아람(계룡시청)이 제 20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신아람은 18일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이혜원(강원도청)을 15-10으로 꺾고 우승했다. 16강과 8강에서 대표팀 동료 최인정(계룡시청)과 강영미(광주서구청)를 연파한 그는 준결승 상대인 김보미(부산광역시청)를 15-11로 따돌리고 우승까지 내달았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대표팀 동료 김준호(동의대)를 결승에서 15-12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희라(안산시청)가 국가대표 간판스타 김지연(익산시청)을 15-13으로 따돌리고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남자 플뢰레는 김효곤(광주시청), 여자 플뢰레는 홍효진(대구대), 남자 에페는 이정함(광주펜싱협회)이 각각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는 대전도시공사가 광주시청을 45-33으로 제압했고, 여자 플뢰레에서는 강원도청이 안산시청을 41-30으로 물리쳤다. 남자 사브르는 동의대, 여자 사브르는 익산시청이 각각 단체전 정상을 제패했다.
남녀 에페 단체전은 19일 우승팀을 가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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