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안산 단풍길 걷기

안산 자락길서 21일 ‘가을에서 겨울까지 함께 걷기’ 행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1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안산(鞍山) 자락길에서 ‘가을에서 겨울까지 함께 걷기’ 행사를 연다.

시작 시간에 맞춰 서대문구청 뒤편 연희숲속쉼터로 가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간단한 체조 후 총연장 7km의 안산 무장애 자락길을 약 2시간 30분 동안 걷는다.

이 길은 ‘순환형’이어 계속 걷다보면 자락길전망대와 북카페, 천연마당쉼터, 안산천약수터, 숲속무대, 연흥약수터를 거쳐 다시 출발 장소인 연희숲속쉼터에 닿는다.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


도착 후에는 사물놀이와 마술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경품추첨도 진행되는데 강북삼성병원과 서대문구체육회 후원으로 건강검진권, 휴대용구급함, 자전거를 증정한다.서대문구 안산자락길은 보행 약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도 9% 미만에 바닥은 평평한 목재나 굵은 모래로 조성돼 있다.

접근성과 전망이 뛰어날뿐더러 메타세쿼이아, 아까시나무, 잣나무, 가문비나무 등으로 이뤄진 숲을 즐길 수 있어 한국관광공사 추천 길로도 선정되는 등 서울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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