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2015 글로벌 기업가정신 캠프' 개최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중소기업청,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지난 13일부터 3박 4일간 서울 역삼로에 위치한 팁스타운(TIPS TOWN)에서 '2015 글로벌 기업가정신 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프’는 '제로투메이커(Zero to Maker)'을 슬로건으로, 메이커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메이커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다.국내외 대학생과 청년 12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아두이노와 레이저커터, 3D 프린터를 활용한 메이커 교육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멘토들이 참석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링 ▲기술 변화와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메이크어톤(Make-A-Thon) 방식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진행됐다. 휴대용 소형 빨래 건조기를 발표한 '제로 투 원(Zero to One)', 스마트 물 계량기를 발표한 '212', 모노드론을 발표한 '아론(Arone)'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메이크어톤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안에 주어진 재료를 이용해 주제에 맞는 것을 만들어내고 완성하는 메이커 대회다.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로 투 원(Zero to One)팀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앞으로 창업활동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