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양평군 '지역현안사업' 힘모은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양평군과 지역종합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시공사가 올해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현안 상생협력 사업 중 6번째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양평지역 현안과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된다.정관태 경기도시공사 미래전략처장은 "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지역개발 주체로서 기초지자체와 긴밀한 지역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양평군 현안을 중심으로 종합개발사업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 협약을 추진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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