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1~3분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로부터 총 7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50,500
전일대비
6,500
등락률
+2.66%
거래량
850,166
전일가
244,000
2024.05.20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상승…2740선 회복현대차·기아, 경기지역 협력사 안전보건포럼 개최외인 팔자 전환에 코스피 상승폭 반납…"2740선 밑으로"
close
와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0123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27,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22%
거래량
144,822
전일가
227,000
2024.05.20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케즘'에도 결국 전기차…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모듈 공장 신설'기관 팔고 개인 사고'…코스피 약보합세환율효과 덕에 …현대모비스 1Q 영업익 전년比 30%↑
close
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등기이사로 있는 현대차에서 40억원, 현대모비스에서 30억원을 각각 수령했다. 총 보수 합계 70억원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9억5000만원 감소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3월 정 회장이
현대제철
현대제철
0040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2,3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89%
거래량
406,399
전일가
31,750
2024.05.20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장인화·서강현 등 철강인들 마라톤…49개사 4500명 참가[단독]철강업계, 중국산 후판 반덤핑 제소 착수"업무 정보 '힙'에서 찾으세요"…현대제철, 지식 정보 플랫폼 공개
close
등기임원직을 내려놓으면서 같은 해 2분기 이후 보수를 받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정의선 부회장은 지난해보다 900만원 감소한 11억6900만원을 현대차에서 받았다. 정 부회장은 기아차와 현대제철, 현대엔지비의 등기임원을 맡고 있지만 이들 회사로부터는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또한 현대차는 김충호 사장에 7억8300만원, 윤갑한 사장에 7억9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기아
기아
000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14,9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1.95%
거래량
850,630
전일가
112,700
2024.05.20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경기지역 협력사 안전보건포럼 개최외인 팔자 전환에 코스피 상승폭 반납…"2740선 밑으로"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lose
의 이형근 부회장은 10억4100만원, 박한우 사장은 6억6900만원을 수령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