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건강한 비움 '리프레시 클렌즈' 출시

일일배송 유통업계 최초 클렌즈 프로그램 선봬…사무실과 가정으로 직접 배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녹즙이 건강한 비움을 위한 클렌즈 프로그램 '리프레시 클렌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리프레시 클렌즈는 하루에 레드비트&당근, 단호박&양파, 케일&시금치, 코코넛밀크&진저를 순서대로 각 2병씩 총 8병을 음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시간 단위로 마시도록 구성했다. 오전 9시에 첫 단계인 레드비트&당근은 풍부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오후 12시 단호박&양파는 8000m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든든함을 채울 수 있으며, 오후 3시 케일&시금치는 비타민C와 철분이 많아 지친 오후의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 오후 6시 코코넛밀크&진저는 생강, 파인애플, 배 등이 소화를 도와줘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프레시 클렌즈는 엄선한 원료를 풀무원녹즙 자체 착즙 기술로 만들어 영양소, 엽록소, 수용성 식이섬유까지 최대한 담아냈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으며, 채소와 과일의 퓨레가 물배가 아닌 실질적인 포만감을 주어 배고픔을 덜어준다. 한 병에 마시기 부담 없는 양(190㎖)으로 쉽고 간편하게 클렌즈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착색료, 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풀무원녹즙의 콜드체인시스템에 따라 원료수확, 생산, 배송까지 법적기준인 10℃보다 더 엄격한 5℃ 이하를 준수하며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이 사무실이나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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