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품 모금 창구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1월16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3개월간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추진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들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 속에 더욱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재원 마련을 위해 서초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 기간에는 나눔의 손길이 바로 바로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연결될 수 있도록 구청 복지정책과와 각 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품 접수 및 안내 창구를 개설, 운영하게 된다.
이 사업을 통해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정부의 지원이 적은 한부모가정 및 차상위계층 등 지역내 저소득가정 4720세대, 기타 소외계층 및 복지기관ㆍ시설 등 50개소에 이웃돕기 성금·품을 지원 연결할 예정이다.
지난해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총 11억3690만2000원의 성금·품이 모아져 관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관ㆍ시설 등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전해졌다.성금 기탁은 서초구 공식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28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를 이용하면 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요즘 지역의 기업, 주민들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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