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7년 만에 자신의 앨범 ‘먼 훗날에’로 마초 감성 표현

김정민이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정민이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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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정민이 7년 만에 자신의 앨범으로 돌아온다.

김정민은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먼 훗날에’를 발매하고 본업인 가수로 전격 컴백한다. 그간 리메이크곡이나 프로젝트 싱글을 출시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앨범으로 돌아오는 것은 7년만이다.이번 앨범에는 ‘먼 훗날에’와 ‘치명적야’까지 두 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 ‘먼 훗날에’는 김정민만이 표현할 수 있는 호소력 짙은 남성적인 화법과 마초적인 감성으로 이별 후에 헤어진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한편 김정민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4’에 원조 가수로 출연해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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