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브라질 WC예선 3차전 폭우로 연기

폭우가 내리는 아르헨티나의 모뉴멘탈 경기장. 사진=바인 영상 캡처

폭우가 내리는 아르헨티나의 모뉴멘탈 경기장. 사진=바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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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남미 축구 라이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경기가 폭우로 인해 연기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뉴멘탈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3차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역의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진행이 어려웠던 것.

브라질축구협회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4일 오전 9시로 일정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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