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늦가을 팽나무 숲에서 연인들의 여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가을비가 내린 뒤 약간 쌀쌀해진 가운데 10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팽나무·느티나무 숲에서 한 연인이 낙엽길을 걸으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08호인 이곳은 400살가량 된 팽나무, 느티나무, 개서어나무, 푸조나무, 곰솔 등이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함평군

가을비가 내린 뒤 약간 쌀쌀해진 가운데 10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팽나무·느티나무 숲에서 한 연인이 낙엽길을 걸으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08호인 이곳은 400살가량 된 팽나무, 느티나무, 개서어나무, 푸조나무, 곰솔 등이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함평군

원본보기 아이콘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