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소찬휘, 공백기간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연예인은?

소찬휘.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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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소찬휘가 JTBC '히든싱어4'에 원조가수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고백한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이 화제다.

소찬휘는 과거 KBS 해피FM '이윤석 윤정수의 오징어'에 출연해 "2년 8개월이란 공백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는 DJ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소찬휘는 망설임 없이 "샤이니"라고 답했다. 이에 DJ 이윤석 윤정수는 "그 중 특히 누가 보고 싶냐"고 다시 물었고, 소찬휘는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다섯 멤버 중)가장 키 크고, 랩을 하는 친구"라고 말해 민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소찬휘는 "TV에서 보니 너무 늘씬하고, 잘 생겨서 보고만 있어도 좋더라"며 민호에 대한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만나보고 싶은 연기자로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남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한 소찬휘는 모창가수들과 노래 대결을 벌인 끝에 최종 우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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