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송하영 한밭대 총장(왼쪽)과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밭대 제공";$txt="송하영 한밭대 총장(왼쪽)과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밭대 제공
";$size="550,392,0";$no="201511051506461023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5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수자원공사에 근무하는 고졸 학력의 사원 800여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 학위취득 및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를 위해 대학은 내년 3월 통합물관리학과를 개설, 수자원공사로부터 추천받은 30명(매년)의 사원을 대상으로 입학을 허가하고 4년간 140학점의 교육을 실시해 이수 시 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통합물관리학과는 물산업 분야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맞춤형 학사학위 과정으로 상수도, 하천, 댐, 수질 하수도 등 물 순환의 전 과정 실무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더불어 양 기관은 협약으로 산업체 임직원 교육지원,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추진, 공동연구,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교육용 실험실습 시설의 공동활용 및 교육용기자재 기증 등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