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코코포도·망고' 340㎖ 캔 출시

새콤달콤한 포도와 망고 과즙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를 더해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롯데칠성 음료가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 재미를 더한 젤리 음료 '코코포도'와 '코코망고' 340㎖캔 2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포도 및 망고 주스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를 더한 씹어 마시는 음료로, 색다른 식감과 이색적인 맛을 앞세워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도 남과 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출시됐다. 코코포도는 상큼한 백포도과즙 10%와 코코넛 젤리 8%가 들어있고, 코코망고는 달콤한 망고과즙 25%와 코코넛 젤리 5%가 함유돼 있다.

두 제품 모두 본연의 과일 맛과 함께 쫄깃한 코코넛 젤리의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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