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SNS에 합성 사진 유포 곤혹…무대 공연 의상이 속옷?

아이유 합성사진. 사진=채널 A 캡처

아이유 합성사진. 사진=채널 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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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아이유의 합성사진이 SNS상에 떠돌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0일 7주년 기념 팬미팅 현장에서 팬들을 위해 공연을 펼친 아이유가 당시 입고있던 무대 의상을 속옷처럼 보이게 한 것.이 사진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이유 본격적인 파격 콘셉트'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며,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이에 지난 2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게시글 캡처본을 입수해 합성사진 최초 유포자 및 공유 계정을 조사 중"이라며 강력 대응할 것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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