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320억원 규모 M&A 투자계약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남광토건은 세운건설 컨소시엄과 M&A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구성된 인수대금은 320억원이다. 유상증자는 기명식 보통주 640만주를 1주당 발행가액 5000원에 발행한다. 계약금은 인수대금의 10%(양해각서 이행보증금 포함)를 납입 및 질권설정을 한다. 인수대금은 변제대상 회생채무의 변제 및 매각주간사 용역 보수 지급에 사용된다. 단 변경회생계획안이 법원에서 인가를 받지 못하면 계약은 해제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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