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동절기 앞두고 안전현장 점검 실시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는 4일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는 4일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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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박기동 공사 사장은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가스용품제조업체인 성화퓨렌텍과 강서구에 위치한 특정설비제조업체인 대웅씨티를 방문, 가스누출차단장치와 초저온용기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검사가 이뤄지는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어 경남 진주시 정촌산업단지에 위치한 S&S밸브를 방문해 독성가스 배관용밸브 등 제품 생산 현장을 살폈다.

박기동 사장은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해야 하며 부적합 제품의 유통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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