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인기가요' 이어 서울광장 출격…수록곡 퍼포먼스 선보인다

하이포. 사진=N.A.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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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작년 가수 아이유와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불러 이름을 알렸던 보이그룹 하이포가 신곡 'D.O.A.'(Dead or Alive) 발매 전 무대에 오른다.

1일 하이포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을 선보인다. 같은 날 하이포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나눔천사페스티벌'에서 신곡 'D.O.A.'(Dead or Alive) 발매 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2015 서울천사나눔페스티벌'은 나눔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부·나눔문화 확산에 기어코자 마련된 행사로 인기 가수와 함께하는 희망나눔천사 콘서트를 비롯한 희망나눔 캠페인, 다채로운 나눔 체험 프로그램까지 나눔 문화 체험의 장이 열린다.

이 날 하이포는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무료로 개최되는 '희망나눔천사 콘서트'에 참여, 신곡 'D.O.A.'(Dead or Alive)와 첫번째 미니앨범 'HI HIGH'의 수록곡 'True Love', '뱅뱅뱅'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하이포를 비롯해 김장훈, 홍진영, 여자친구, 소년공화국, 비유가 함께 참여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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