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수능 격려 학교 방문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가량 앞둔 29일 선태무 부교육감이 강진고, 장흥고, 보성고를 방문,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가량 앞둔 29일 선태무 부교육감이 강진고, 장흥고, 보성고를 방문,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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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교실 현장 직접 찾아 수험생 및 교원 격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가량 앞둔 29일 선태무 부교육감이 강진고, 장흥고, 보성고를 방문, 수험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선 부교육감은 3학년 교실을 직접 방문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을 수능일에 잘 발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고 학력향상을 위해 지원 담당제를 운영하고 있다.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과장급 이상 간부 19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22개 시군 70여개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2015학년도 수능성적이 전년에 비해 크게 상승한 전남은, 일반고 교육력 제고를 위해 하이플러스 사업 및 독서토론수업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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