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연인 그리울 땐 별 본다" 소녀 감성 폭발

후지이 미나.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후지이 미나.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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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후지이 미나가 장거리 연애에 관한 추억을 공개했다.

후지이 미나는 2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다른 감성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다 보니 연인과 떨어져 있을 때가 많다"며 "그럴 때는 별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도 촬영을 지방으로 가면 떨어지니까 그럴 때도 별을 봤다"며 "어디서 보든 별은 똑같으니까"라고 말하며 회상에 잠겼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일본 게이오대학 문학부 출신으로 이날 과학 수업을 듣는 도중 "사랑은 언제 처음 시작됐냐"고 물어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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