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국제강";$txt="▲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과 아름다운가게 임직원들은 28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size="550,360,0";$no="20151028134527608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동국제강은 28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의 5개 계열사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2주간 1만 1000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임원 및 임직원들이 일일 점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다. 이날 판매 수익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일일 점원이 된 이성호 상무는 "나눔 행사를 통해 보다 더 풍요로운 세상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는 동국제강의 대표적인 나눔활동으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았다. 동국제강은 향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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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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