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현대상선 합병 현실적으로 어렵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진해운은 28일 ' 한진해운 - HMM 인수'에 대해 "정부로부터 한진해운-현대상선 합병에 대한 검토를 요청받았으나, 검토한 결과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이어 "현대상선 인수에 대해서는 요청받은 바 없다"고 덧붙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