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하도급사에 12억원 규모 공사대금 지급 피소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남광토건 은 대아티아이가 지난 15일 약 12억원 규모의 공사대금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해당공사는 전라선 철도(익산~신리간) 공사로, 대아티아이는 하도급 계약 내역 외에 추가 공사비 대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남광토건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