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기럭지 담당' 쯔위, 대만에서도 큰 관심…"차세대 아시아 스타"

쯔위. 사진=쯔위 트와이스 'OOH-AHH하게' 티저영상 캡쳐

쯔위. 사진=쯔위 트와이스 'OOH-AHH하게' 티저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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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JYP의 신예 9인조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화제다.

쯔위는 99년생으로 트와이스의 막내다. 쯔위는 국내만큼 고향인 대만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7월에는 유튜브에 'TVBS 쯔위 방송출연'이라는 제목으로 쯔위가 Mnet '식스틴'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을 보도한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 대만 언론은 그녀가 차세대 아시아 스타를 예약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DJ컬투는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각자의 포지션을 물었고, 쯔위는 "팀 내 막내를 맡고 있고 또 키가 커서 기럭지를 맡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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