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에 환호하는 중국 관광객들

사진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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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를 관광 중이던 중국 관광객들과 '깜짝 인사'를 나눴다.

박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 사랑채에서 진행된 한복 전시회를 관람한 뒤 행사장을 나오자 청와대 분수대 주변에 있던 관광객들이 몰려와 사진을 찍으며 환호했다.일부 관광객들은 악수를 청하기도 했고 박 대통령은 손을 흔들며 간단한 중국어로 인사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따자 하오(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했고, 우리말로 "즐거운 체류가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우셨어요?"라고 말했다. 통역으로 뜻을 이해한 관광객들은 "매우 즐거웠습니다"라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자리를 떠나며 다시 중국어로 "짜이젠(안녕히 계세요)"라고 했다.

청와대 분수대 광장과 청와대 본관이 바라보이는 '신무문(神武門, 경복궁의 북문)', 삼청동 일대는 중국 단체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다.앞선 한복 전시회에서 권미루 한복놀이단 단장이 "한복을 입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해외여행에서 인증 샷도 많이 찍고 이것이 하나의 '워너비'가 되고 있다"고 하자, 박 대통령은 "한복은 우리의 전통 정신 역사가 담겨져 있는 우리 문화의 정수"라고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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