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2015 가을 세시주 '들국화술'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통주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가을 세시주인 '2015 들국화술'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세시주를 해마다 계절에 따라 출시하고 있다. 가을 세시주인 2015 들국화술은 올 가을 재배한 청정들녘의 감국으로 빚은 약주로, 국화의 그윽한 맛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2015 들국화술은 500㎖ 용량, 알코올 도수 14%, 가격은 1만1000원이다. 느린마을양조장&펍 양재점, 강남점, 센터원점 3곳과 산사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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