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코퍼레이션, 차세대'전자다트 사업' 출사표

업계 최초 스마트폰 NFC회원카드 시스템 도입

대명레저산업 사업장 인프라 활용…이달부터 14개 사업장 설치 예정
대명그룹 인프라, 레저·유통 등 사업부문별 역량 조합…시너지 기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명코퍼레이션이 15일 오후 3시 삼성동 도시공항터미널 3층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신성장동력인 전자다트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명코퍼레이션이 선보인 전자다트는 한 단계 진화된 제품으로 원격 화상 대결뿐만 아니라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 RFID는 물론 업계 최초 스마트폰 NFC 회원카드 시스템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지원된다.

이번 신규사업 진출에 따라 대명코퍼레이션은 대명레저산업의 사업장 인프라를 적극 활용, 전국 14개 리조트에 다트아레나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대명코퍼레이션의 핵심기반사업인 B2B, B2C유통사업부의 국내외 영업망과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 매니아층 중심의 제한적인 시장에서 벗어나 전자다트의 대중화 전략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대명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미 사업에 필요한 영업망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최소의 자본으로 최대의 투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2016년까지 국내외 영업력을 총동원해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명코퍼레이션은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트너 우대 정책을 수립, 새로운 방식의 수익 배분 정책을 적용해 시장 내 이해관계자들과의 윈-윈(win-win)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이는 고가의 장비를 직접 구매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통 사업자와 임대주에 렌탈 보증금 부담을 완화하고 시장상황에 맞게 수익분배 방식을 유동적으로 변경하는 구조로 파트너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할 수 있어 향후 공격적인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명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세계다트연맹의 회원은 약 9000만명으로 다트 마니아들이 스틸 다트(Steel Darts)에서 전자 다트(Electronic Darts)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라며 "다트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렌탈사업과 소프트웨어 사용수익 등 기타 부가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이어 "대명코퍼레이션 웹게이트사업부문의 세계적인 IT기술력과 대명그룹의 레저, 유통사업부문의 시너지를 통해 이번 전자다트 사업의 성공을 확신한다"며 "기존의 폐쇄적이고 마니아 층만을 공략하는 마케팅 방식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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