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CJ오쇼핑서 냄비세트 '마스터9' 특가 판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종합 주방용품 전문 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은 원스톱 쿠킹이 가능한 냄비세트 '마스터9'을 시작으로 홈쇼핑 채널에서 압력솥 외 영역 확장을 위한 주방용품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마스터9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간 CJ오쇼핑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홈쇼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알뜰 구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재료 손질부터 조리, 보관, 이동까지 원스톱 쿠킹이 가능하도록 '마스터9' 전 제품을 세트 구성하여 20만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마스터9 세트는 주방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18?24cm 냄비 4종 외에도 찜기는 물론 각종 요리가 편리하도록 마스터볼(채망)과 냉장 보관 및 이동이 가능한 마스터캡(밀폐형 보관뚜껑)을 추가 구성했다. 여기에 24cm 점보곰솥과 유리뚜껑을 방송 중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총 14개 구성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자동전화 주문 시 10,000원이 할인돼, 최대 19만9000원에 알뜰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까지 제공한다.

PN풍년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9의 홈쇼핑 런칭이 압력솥 외 주방용품 시장 영역 확장을 위한 새로운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냄비, 프라이팬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60년 전통 종합 주방용품 전문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스터9은 통5중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하이브리드 롤링(Hybrid Rolling, 2회 압축) 공법을 적용해 열효율을 높이고 오랜기간 변질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시킨 PN풍년의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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