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공부하는 학생 귀가편의 제공"[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2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심야버스를 운행한다.전남대학교는 총학생회와 함께 2015학년도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인 10월 19일~22일에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의 귀가 편의를 제공하고 여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버스를 운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차량 운행은 두 개의 노선(광주 남·서구, 광산구 방면)으로 나눠 오후 10시30분과 익일 오전 1시, 하루 두 차례씩 이뤄지며 버스 1대 당 40명씩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서구 방면은 전남대를 출발해 돌고개~남구청~풍암대주파크빌 2차 앞 큰 도로~풍금사거리~염주체육관 앞 교차로를 운행한다. 광산구 방면은 전남대를 출발해 양산택지지구 사거리~우리은행 광주첨단점~수완 롯데아울렛 옆 사거리~운남주공 6단지 옆 큰 도로~어등초교~송정공원역 노선을 운행한다.
전남대학교는 이와 함께 이번 중간고사 기간에도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빵과 음료 등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남대학교는 매학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 중앙도서관에 간식서비스를 제공,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정기 전남대학교 학생처장은 “매학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는 도서관에서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면서 “이번 심야버스 운행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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