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부터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 매년 20억씩 지원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LG전자와 LG화학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소셜펀드' 공개 경연대회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 20억원을 전달했다.
두 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사업 내용은 우수하지만 자금과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해 매년 20억원의 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응모한 78개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공개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최종 심사 결과 재생에너지 활용, 노후주택 개량 사업 등을 진행하는 친환경 사회적경제 조직 15개가 선발됐다.
대학생 대상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도 발표했다. 환경부 장관상에는 양말 폐기물을 직조 예술로 활용하는 아이디어, 한국사회적경제진흥원장상에는 아프리카 지역에 공급되는 후원물품이 담긴 상자를 조립해 의자로 만드는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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